대전사랑시민협의회-충남대 총학생회 '청년정책'으로 교류

29~30일까지 청년정책 홍보

승인 2021-11-29 18:01
수정 2021-11-29 18:02

이해미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2년 만에 개최된 충남대학교 대동제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축제의 장을 빛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조광휘)는 29일 라일락 대동제가 시작된 충남대학교를 찾아가 취업과 창업, 주거 관련 대전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 총학생회 측이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백꿈이 회전판 이벤트를 진행해 마스크와 기념도 전달했다.

이번 교류는 충남대 총학생회 측이 청년정책 홍보를 제안해 성사됐고, 한 달 전부터 함께 준비해 왔다.

한편 대전마케팅공사는 꿈돌이와 대전시 굿즈 100개를 청년신혼부부 주택 다가온을 짓고 있는 대전도시공사는 마스크 2000개를 협찬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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