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18시 기준 확진자는 21명으로 대전교도소와 서구 산후조리원, 중구지역 병원, 유성구 지역 병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8336 확진자는 대전교도소 직원으로 서울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대전교소도 접촉자 75명 PCR 검사를 했고,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종사자 680명, 수감자 2680명은 25일 검사했고, 26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신생아가 감염된 서구 산후조리원에서는 누적 8명으로 늘었다. 25일 종사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8113 관련자는 8293의 가족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28명이 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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