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울타리는 치매안심마을 브랜드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치매환자 및 가족이 치매안심마을 울타리에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비래동은 대덕구와 동구 경계지역에 위치해 교통 및 접근성이 취약하다. 이에 치매안심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사각지대 환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정했다.
대덕구는 25일 현판식 이후부터 치매안전망 구축, 지역주민 인식개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사업에 치매안심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독거노인 치매환자를 위한 복약관리, 자원연계 등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대덕구 치매안심마을 제1호는 법1동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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