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확진자 가운데 30명은 지역감염이다.
10대 지표확진자 8167 관련은 총 9명인데, 가족 4명, 친구 3명, 기타 1명이다.
8113 관련은 70대 밀접 접촉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7명이 됐고, 중구 A병원 8015 관련자는 입원환자인 8294·8295·8296·8297·8299 등 5명이 추가돼 누적 22명이 됐다.
8233은 지난 22일 확진됐고, 23일 가족인 산후조리원 종사자 8241이 확진됐다. 24일 동료 2명과 신생아 2명, 가족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7명으로 늘었다.
24일 산후조리원 내 산모와 신생아 30명이 검사를 했고, 양성 2명, 음성 27명, 미결정 1명으로 확인됐다. 종사자 39명 중에서는 양성 3명, 음성 36명이다.
7604와 7857 관련 유성 사우나 확진자는 1명 추가돼 누적 63명, 7604와 8321 관련 서구 병원 확진자는 누적 29명이 됐다.
한편 대전 위중증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92%로 25병상 중 23병상이 채워졌다.
24일 코로나19 59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8111 확진자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87세 고령 환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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