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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CCTV 영상정보와 각종 도시 측정정보를 지역방위사단인 32사단과 작전책임 부대인 5050여단과 실시간 공유가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군부대는 대전시 1200여 개의 영상정보와 100여 개 탐지장비로 측정한 도시측정정보를 실시간 공유한다. 지난 1월 505여단에 공유시스템을 설치했고, 32사단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사업을 마무리 했다.
대전시는 내년도에도 전시종합상황실 개선사업, 통합방위영상회의시스템 확대구축 등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비상대비 관련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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