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가 서천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1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한 한국문화적응 프로그램이 성료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한옥마을 체험활동으로 전통음식과 한복체험 등 2개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유시간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해 한복을 입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네기시나오꼬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