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양계농장 이력통합관리시스템, 축산관리 새바람 일으킬까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양계농장 이력통합관리시스템, 축산관리 새바람 일으킬까

  • 승인 2021-11-24 10:59
  • 수정 2021-12-28 11:27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한밭아이오티-1
한밭아이오티-2
한밭아이오티-3
한밭아이오티-4
한밭아이오티-5
한밭아이오티-6
한밭아이오티-7

축산관리에 특화된 (주)한밭아이오티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관심이 쏠립니다.

국내 최초 양계농장 이력통시스템을 비롯해 딥러닝과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한 달걀 품질검사시스템을 통해 축산농가 성장을 모색하는데요. 2018년 법인을 설립한 (주)한밭아이오티는 이듬해인 2019년에 대전충남 100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 이후 베트남 블록체인 그룹과의 업무협약 에 이어 우송정보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 충남대 총장 표창 수상에 이어 기업부설 연구소까지 설립하며 연구개발의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밭아이오티의 대표제품으로 양계농장 이력통합관리 시스템인 '꼬꼬봇 AI(KOKOBOT AI)'이 있는데요. 부화에서 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사육, 산란, 경영관리에 이르는 모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기관과 연계가 가능하며, 표준양식에 의한 출력과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닭의 생애주기 관리, 가축방역 관리, 농장통합관리, 농장 내 운영상황 통제 등 '꼬꼬봇' 하나로 모든 관리가 가능합니다.

(주)한밭아이오티는 축산관리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을 지향합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강환경청, 자연 복원 현장서 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2. "방심하면 다쳐" 봄철부터 산악사고 증가… 대전서 5년간 구조건수만 829건
  3. [기고]대한민국 지방 혁신 '대전충남특별시'
  4. [썰] 군기 잡는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5. 기후정책 질의에 1명만 답…대전 4·2 보궐선거 후보 2명은 '무심'
  1. 보은지역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에 국가배상 판결 나와
  2.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새출발… 기관 정체성·비전 재정립
  3. 지명실 여사, 충남대에 3억원 장학금 기부 약속
  4. 재밌고 친근하게 대전교육 소식 알린다… 홍보지원단 '홍당무' 발대
  5. '선배 교사의 노하우 전수'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인턴교사 역량강화 연수

헤드라인 뉴스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정국에서 펼쳐지는 첫 선거인 4·2 재·보궐 선거 날이 밝았다. 충청에선 충남 아산시장과 충남(당진2)·대전(유성2) 광역의원을 뽑아 '미니 지선'으로 불리는 가운데 탄핵정국 속 지역민들의 바닥민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재·보궐에는 충남 아산시장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5명, 충남·대전 등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 교육감(부산) 1명 등 23명을 선출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 간 진영 대결이 극심해지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전은 탄핵 이슈가 주를 이뤘다. 재·보궐을 앞..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관련,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이 ‘전원일치’이면 이유의 요지를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을 낭독한다. 헌법재판소의 실무지침서인 ‘헌법재판 실무제요’ 명시된 선고 절차다. 재판관들의 의견이 엇갈리면 주문 먼저 읽은 후에 다수와 소수 의견을 설명하는 게 관례지만, 선고 순서는 전적으로 재판부의 재량에 달려있어 바뀔 수 있다. 선고 기일을 4일로 지정하면서 평결 내용의 보안을 위해 선고 전날인 3일 오후 또는 선고 당일 최종 평결, 즉 주문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평결은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의견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하 소호은행)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문은행 역할을 지향하는 소호은행은 향후 대전에 본사를 둔 채 충청권 지방은행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호은행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는 "대한민국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 3색의 봄 3색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