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발생한 확진자는 지표 확진자 8113을 통해 전파된 유치원 관련으로 22일 하루 10명이 추가돼 누적 22명이 됐다. 유치원생 9명과 가족과 지인 13명이다.
중구 지역 병원에서도 집단 감염이 다수 나왔다. 지표 확진자 8082 관련자들로 모두 같은 병동 동료로 확인됐다. 8082는 지난 19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로 감염됐다. 20일 2명 확진됐고, 22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 인해 대전 지역 누적 확진자는 8233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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