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집단 감염 누적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다.
이날 확진자는 지표 확진자 8067을 통해 확산 된 유성구 지역 중학교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늘었다.
중학교에 이어 유치원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지표 확진자 8113 관련자다. 서구 지역 유치원에서는 누적 19명이 발생했다. 유치원생 9명과 가족 10명이다.
유성 사우나는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며 59명으로 집계됐고, 유성 지역 병원은 환자와 보호사, 간호사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7명으로 늘었다.
22일 발생 확진자 48명 가운데 23명은 지역 내 감염이고, 타지 감염은 7명이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2명,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6명이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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