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종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체계로 돌입할 전망이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도시재생 분야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주택관리 및 생산·판매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다.
사진=서구청 제공 |
정종선 도마실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시작으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도마1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마실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부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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