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회장은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연탄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1994년부터),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2015년부터), 노후주택 밀집지역 소화기 지원사업(2019년부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사랑나눔 동행 사업(2020년부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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