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요양센터 플래티늄이 대전 새봄요양병원과 효안과 등과 어르신 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네트워크요양센터 플래티늄요양센터와 플래티늄요양병원, 대전 효안과 등 노인 환자를 돌보는 의료기관에 협력을 다져 편안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천안바른요양병원, 대전효안과, 재활전문기구제작업체 마르페케어, 대한숙박업중앙회세종지부, 여성기업 (주)세연, (주)휴먼에드피아가 협약을 체결했다.
플래티늄 대표이사장 곽광진 대표는 세계타이어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미쉐린타이어의 혁신사례를 소개하며 "플래티늄과 협력사들이 같이 혁신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봄요양병원 이의섭이사장은 플래티늄요양병원으로 원명변경과 함께 더욱 발전한 요양병원 운영을 다짐했고, 대전 효안과 이효 원장은 플래티늄 환자와 임직원들의 선진적인 안과진료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전국네트워크요양센터 플래티늄은 2008년 대전시 동구 플래티늄노인전문요양원에서 시작해 지난 8월 춘천플래티늄을 오픈하는 등 전국 20여개 브랜드파트너 노인전문요양센터를 운영 중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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