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바우처. 사진=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발췌 |
데이터바우처 지원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매년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공급 기업을 연결해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잠재적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전에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안내하고 컨설팅해주는 사업으로 최대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지역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이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연말까지 전문 컨설팅 업체로부터 데이터바우처 지원방법과 데이터 활용법, 마케팅 전략 수립과 서비스 개발 등 수요기업 선정과 성과창출에 필요한 종합적 컨설팅을 받게 된다.
지역 수요 발굴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구글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성과확산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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