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LED 미디어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김범수, 린, 스탠딩에그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문을 연다.
보라매공원에 조성한 '아트빛터널'은 서구의 가을과 겨울을 주제로 해 음악과 풍경이 함께하는 460m 구간의 테마별 빛터널로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하며,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연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서구청 제공 |
장종태 서구청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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