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의 일상생활, 한국 정착의 어려움을 나누고 자녀 양육 및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국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베트남 전통 음식 만들기도 함께 진행하였다.
1회기 자조모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하였으며 베트남 전통 떡 만들기를 하였고. 2회기 자조모임은 센터에 모여 베트남식 양배추 절임, 무생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 한국생활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라투흐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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