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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는 40㎏ 포대벼를 매입했으나 올해는 농업기계화 확대 및 인력감소 등의 여건을 고려해 전량 800㎏ 톤백으로 매입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609포대 분량이다.
매입된 공공비축미곡은 1년 동안 정생창고와 대동창고에서 1년 동안 보관한다. 그 후 2022년 비축미곡이 들어오면 가공용과 공공용으로 도정해 판매하는 구조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시도별로 매입량이 지정돼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는 478t 총 9억1500만 원 어치 구매했다.
매입대금은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 확정 후 지급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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