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다문화 여성들. |
오랜만에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세종시 전의면으로 신도심에서 자동차로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
조선시대부터 도예로 유명한 지역이었고, 이번에 직접 접시를 만들고 만든 도자기에 그름을 그리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함으로써, 기대도 높아지고,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그 지역의 여행은 옛날부터 있었던 역의 설명, 역사 배경, 학교의 설명을 문화에 대한 설명을 포함해 선생님에게 배우고 한국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사이토 카요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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