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내 확진자는 교회와 학교를 통해 전파 됐으나 집단 감염으로는 확대되지 않았다.
백신 접종은 31일 19시 기준으로 146만 명으로 1차는 78.4%, 접종완료자는 73.4%를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1일(오전 10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1367명이 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1366번 확진자와 1367번 확진자는 전날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은 1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 1만 685명이 됐다. 지역별로 금산 14명, 천안 12명, 아산 9명, 태안과 예산, 공주 각 1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누적 7943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426명이고, 백신 완료 신규 접종자는 2003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방원기·충북=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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