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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적절한 시간에 옳은 일을 하는 것처럼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쉽다. 반대로 차를 마시지 않으면 어느 정도 신체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반년 동안 생차를 마셨는데 결국 위를 망가뜨렸다고 하니 생차를 마시는 이야기는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아침과 공복에 생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것은 생 차가 너무 차서 비위에 쉽게 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침에 차를 마시고 싶다면 홍차나 끓인 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신체감각은 끓인 차보다 생차에서 느끼는 감성이나 맛은 풍부할 수 있지만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차성은 인체에 손상을 주기 쉽다고 한다.
반면 오래된 차는 시간의 전환을 거쳐 작년 소시에 얽매이지 않고 모서리가 벗겨져 부드러워져 차를 마시는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공복에 왜 차를 마시면 안될까? 공복에 차를 마시면 물을 끓이는 주전자에 나무를 넣는 것처럼 위에 대한 자극만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그 당시 어려서 철이 없었고 공복에 차를 마시며 위장병을 얻었다고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위가 상하기 쉬운 것 외에 진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몸에 해롭다.
많은 사람이 차를 마시기만 하고 몸이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는 소홀히 한다.
결국 과다한 찻물 자극으로 혀가 마비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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