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중도입국청소년들이 동시간대에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센터 이용 중 인 중도입국청소년 10가정 32명이 순우리말과 올바른 맞춤법 등이 적혀있는 한글 활동지와 케이크 만들기 키트 수령해 가족과 함께 활동 후 인증사진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연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글을 사랑하고 올바른 언어습관을 형성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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