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 대전대 유정미 교수, 대전시의회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과 주최 측인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홍익대 IDAS 나건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 지역의 디자인 중요성과 디자인 산업이 연계된 허브벨트 필요성, 미래산업 동력으로 디자인의 역할, 글로벌 이슈인 융복합에 대한 지역 내 인식 전환을 다루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발표 파트에서는 고영주 원장이 '융복합을 통한 디자인 권역화', 나건 교수 '디자인 융복합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 유정미 교수는 '근대도시 대전의 정체성과 디자인'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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