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남 확진자 1만 명 넘었다… 충북 63명, 대전 6명, 세종 0명

대전에서는 19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430은 충북 영동 확진자 관련자고, 7431과 7433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7432는 7258 관련자, 7434는 7067 관련자로 유성 지역 초등학교 확진자의 가족이다. 누적 12명째 발생했다. 7435는 7391 관련자로 미취학 아동이다.

세종에서는 하룻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날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1333명을 유지했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195명, 2차 2166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23만5614명, 2차 19만6012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8건 추가돼 누적 2849건이 됐다.

충남은 19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1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신규 확진자 19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는 1만5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8명, 홍성 7명, 아산 2명, 보령 1명, 논산 1명이다.

충북에서는 1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67명이 발생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631명, 백신 완료 신규 접종자는 8515명이다.


이해미 ·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