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제공한 센터는 화목한 가정 꾸리기의 씨앗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위더스 사회적협동조합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가 촬영(박춘택 팀장)을 협찬했으며 대전 은여울아코디언합주단이 동요매들리, 행복이란 등 연주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양병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건강생활 강좌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문화 가족이 우리 가족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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