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올바른 개인위생관리와 버섯을 활용한 편식예방 및 식생활 교육을 받았다. 개인 위생 관리는 손 씻기 노래를 따라 부르며 손으로 율동을 했는데 평소에 씻는 것보다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다. 편식예방 교육은 버섯의 맛과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모양 맞추기 놀이를 활용해서 아이가 열심히 참여했다.
그리고 집에서는 만들어보지 못한 버섯 피자를 엄마가 아이와 함께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만들었다.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해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이와 함께 맛있고 영양이 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딘티뚜옛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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