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0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고, 7411은 7410 관련자다. 7412는 경기 광명 확진자 관련자, 7413은 7406의 자녀다. 7414는 서울 확진자의 동료로 확인됐다.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정부의 요청을 수용해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은 영업시간을 22시로 제한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그 외 식당과 카페 등은 24시까지 운영 가능하고,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운영 제한을 해제했다. 실내외 체육시설은 18일부터 샤워가 가능하고 결혼식장은 식사 여부 관계없이 최대 250명(49명+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가능하다.
숙박시설은 객실 운영제한을 해제, 종교시설은 백신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땐 수용인원의 30%까지 가능하다.
대전시는 최근 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안정적 관리되고 있는 만큼 11월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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