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또는 아내를 먼저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 아이를 사랑할 능력이 있다.
많은 가정이 파탄나는 것은 가정에서 사랑의 순서가 어긋나면서 시작되는데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가 된다.
자신의 모든 관심과 애정을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면 남편과의 관계가 소홀해 지고, 부부간에 소통이 없어지면 갈등이 증폭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아이에 대한 사랑이고, 교육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고, 아이가 어른이 된 후에도 부모들은 아이의 부부관계에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시팽보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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