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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 다문화]'다문화 가정,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 행복가족 프로젝트 운영

승인 2021-10-18 10:29
수정 2021-10-18 10:31
신문게재 2021-10-18 10면

임붕순 기자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 행복가족 프로젝트 '다(多)함께 행복찾기'프로그램 운영 사진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지난달 30일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 행복가족 프로젝트 '다(多)함께 행복찾기'를 맞벌이 1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생활, 자녀 육아로 이중고에 지친 부모와 자녀를 위해 대화법 및 가족애를 통한 가족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어 운영했다. 또한 '원예작품 만들기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자녀의 관계 형성 및 가족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모씨(42·석남동)는 평소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이번 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즐거웠고 아이와 함께 뜻깊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명예기자단 장금봉(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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