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발생한 확진자에는 유성지역 고등학교 관련자가 1명 추가됐다. 지표확진자 7044의 반 친구인 7388이다. 누적 35명째다.
7387과 7391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7389는 7311과 7312의 친구다. 7390은 7371의 동생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7392는 최초 경기 확진자와 대전 7299 관련자다.
14일 오후 19시 기준 대전의 백신 접종 완료자는 145만 명 기준으로 60.5%, 123만 명 기준으로는 71.8%다. 대전시는 집단면역형성 7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15일 오후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마지막 거리두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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