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세종은 확진자 한자릿수… 충남 35명, 충북 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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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세종은 확진자 한자릿수… 충남 35명, 충북 43명 발생

  • 승인 2021-10-13 18:0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에서는 13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 발생했다.

7375 확진자는 최초 7092와 7093 관련자고, 7376과 7377은 20대 확진자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7378은 충주 892 확진자와 대전 7324 관련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날 1291건의 검체 검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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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대비 3명 늘어난 1324명이다. 이들 확진자 중 2명(1322.1324)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1324번 확진자는 동료(세종 1322) 증상발현에 따른 동반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1명(1323)은 인천시 확진자(가족)와 접촉해 감염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186명, 2차 2047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23만3407명, 2차 17만3831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5건 추가돼 누적 2757건이 됐다.

충남은 13일 오후 3시 기준 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 9786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21명, 아산 9명, 공주 1명, 보령 1명, 서산 1명, 논산 1명, 당진 1명이다.

충북에서는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누적 7150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018명이고, 백신 완료 신규 접종자는 7542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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