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7357 확진자는 최초 6625를 통해 전파된 서구 콜센터는 관련자로, 7171의 가족으로 콜센터 누적 13명째다.
7366는 대덕구 지역 중학교 관련자로 지표 확진자 7315 그리고 7317을 통해 감염됐다. 중학교 관련자는 12명이다.
유성구 지역 고등학교 누적 확진자는 34명이 됐는데, 이날 7198의 가족인 7366이 확진 됐다.
동구 요양원에서도 입소자인 90대 2명과 70대 1명이 추가 감염됐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6명이 더 증가한 1321명이다.
1316번 확진자는 130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7일부터 격리 중 확진됐다.
1317번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318번 확진자는 대전시 6938번 확진자(지인)의 접촉자로 지난 4일 최초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1일 재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131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320번 확진자는 경기도 안산시 6398번 확진자(지인)의 접촉자다.
1321번 확진자는 가족인 1317번 확진자의 발생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353명, 2차 3150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23만3132명, 2차 17만1106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7건 추가돼 누적 2733건이다.
충남은 12일 오후 3시 기준 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 9740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천안 14명, 논산 5명, 아산 4명이다.
충북은 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6명이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841명, 백신 완료 신규 접종자는 1만1051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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