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1호선에 설치된 임산부 배려석. |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12년 임산부를 배려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을 위해 열차에 임산부석을 설치했다. 임산부석 색상교체와 좌석수 확대, 객실 바닥 안내시트지 부착, 임산부 배지 배포, 임산부 배려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해 왔다.
한편 임산부가 앉아 있음을 알려주는 '임산부 배려석 핑크라이트 설치'는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시민참여 유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제16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김추자 경영이사(사진 가운데)와 직원들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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