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금강보행교 프로젝트 기획 '다리로 걸어 세계여행'시연으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이국적 문화체험과 이주민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멕시코 다문화강사로 직접 참여하면서 멕시코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멕시코 강사들이 적은 세종시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멕시코 문화를 보여줄 수 있어 뜻 깊었다. 체험활동은 일본전통놀이 '하네츠키'와 멕시코 전통의상입은 디품블록이 진행됐다.
러시아 민요 백학(모래시계OST), 베트남 민요, 차삐의 꿈 필리핀 민요-leron leron sinta, 멕시코 민요 - La Golondrina 등 여러 나라의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른 나라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
/랑헬 잭스 마리아 몬세라트 명예기자(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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