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 럭비부 이선호 선수(PROP3)가 9일 창원공고와의 경기에서 패널티 킥을 하고 있다. |
지난 9일 대구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럭비 예선전에서 충북고 럭비부는 경남 창원공업고를 만나 84-7 대승을 거두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서원고 2학년 황규연은 롤러에서 스피드 1000mO.R에서 1분31초392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제천고 3학년 안정민은 1분31초701로 은메달을 따내는 등 충북은 롤러에서만 금 3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했다.
체조 여고부에서 신솔이(충북체고)가 도마·마루에서 각각 금메달과 개인종합·2단평행봉·평균대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한 펜싱 남자고등부 준준결승전에서 에뻬 단체전에서 충북체고가 충남기계공고를 45대37로 이겼으며, 사브르 단체전에서 경북체고를 45대15로 이기며 동메달을 확보하였으며, 결승진출을 위해 준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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