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17세(2004~2005년생) 예방접종 예약에 대상자 89만8784명 중 18만6855명(20.8%)이 예약을 마쳤다.
6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만큼 4시간여 만에 접종자 5명 중 1명이 참여한 셈이다.
16∼17세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4주간 진행되며, 예약을 마친 16∼17세는 오는 18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하게 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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