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 중 하나가 다문화 여성들이 좋아하는 게 다문화 행복 모임이다.<사진>
특히, 탄천면의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모이지는 못 하지만, 다문화 가족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탄천면사무소에서 하고 있는 다문화 행복모임은 잘 운영되고 있다. 지난 6월은 다래비누와 허브샴푸 만들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9월 12일에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 만들기를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했다. 다문화 가족과 새마을 회원들의 단합으로 재밌고 하나되는 송편만들기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다문화 행복모임으로 항상 신경 써주시고 운영해주시는 여러 읍면동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윤지희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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