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사탐방은 공주시 주최 신관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25일 아침에 다가온에서 모여 아이들과 먼저 가정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인성교육을 받은 뒤 냄비받침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그런 뒤 마곡사 탐방을 가게 되었는데, 마곡사를 처음 방문한 건 아니지만 가이드 선생님의 해설로 그냥 지나쳤던 작은 것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되니 새로운 곳을 보고 느끼는 기분이 들어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마곡사에서 돌아와 제민천도 돌아보고 옛날 하숙집도 구경해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념품도 만들었다.
그냥 지나쳐갔던 것들도 다시 새롭게 알게 되고 여러 가지 유익한 교육들로 함께 진행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진행될 때 다문화가족 모두가 꼭 참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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