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성평등·인권 문화 갈등 예방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 진행 사진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다음 달 5일 다문화이해교육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 비슷하고도 다른 재미있는 다문화를 주제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이 나의 인권과 타인의 인권을 이해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깨닫고 이로써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공감과 배려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인권·법률 교육 및 다문화·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샬롤라(우즈베키스탄)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