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은 온실효과 때문에 북극곰 ‘느티’가 사는 꽁꽁 나라의 얼음이 다 녹아 바다로 변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슬픈 이야기다.
2019년 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했지만 2년 가까이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어 마스크와 소독제, 손 세정제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또 다양한 자연재해는 전 세계를 시련과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집중호우가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에서 번갈아 오고 다른 한편에서는 5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여러 나라를 강타했다.
자연재해는 우리가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 큰 재난이 올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북극곰 ‘느티’를 살려주는 방법도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 모두는 반드시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 한다. 그래야만 각종 재난과 질병을 줄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통해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고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시팽보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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