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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총 확진자 49명 가운데 11명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택배 관련자 동료와 친구 등이 추가 감염돼 누적 18명으로 확인됐다.
6428 보험 관련 누적은 7명, 6198을 통해 전파된 유성구 노래방 확진자는 누적 15명이다.
그 외 당진 확진자 관련은 6529, 6538, 6542 등 3명이다. 6549는 아랍에미리트에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돌파 감염과 관련해 "남은 추석 연휴 동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자주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주고, 증상 발현 시 즉시 검사해 달라"고 조언했다.
한편 전국 감염자는 00시 기준 1729명으로 확인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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