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루에만 4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표확진자 6332 관련 택배 종사자 종사자들 다수 확진됐다. 택배 관련은 누적 14명이다.
보험 관련 50~60대 확진자도 다수 나왔다. 택시기사인 지인에게도 전파되면서 이날만 4명이 발생했다.
타지 감염자는 6명이었다. 전북 익산과 서울 관악, 대구, 서울, 충남 당진, 경기 부천, 대구, 성남, 경기 시흥 등 다수의 지역 관련자가 발생했다.
한편 대전에서는 19일부터 21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은 백신 접종 휴무다.
월요일인 20일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는 한밭종합운동장(12:00~18:00), 동구보건소(09:00~12:00), 대전한국병원(09:00~11:00), 중구보건소(09:30~12:00), 서구보건소(09:00~12:00), 유성구보건소(09:30~11:30, 12:00~16:00), 대덕구보건소(10:00~12:00)다.
한편 전국 확진자는 00시 기준 1605명으로 일요일 기준으로는 최다 확진자 집계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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