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지역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17명이 됐다.
택배 종사자 관련자가 1명 추가돼 누적 11명이고, 논산 글라스 회사는 지인에게 확진이 추가돼 누적 14명이다.
서구 지역 학원은 누적 67명인데, 이날 격리 중이던 수강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전의 백신 접종 현황은 18일 오후 19시 기준으로 1차 1만658명이 접종했고, 접종 완료는 5307명 추가됐다. 146만 명 기준으로 1차 접종자는 69.4%, 접종완료는 40.5%다.
한편 대전에서는 44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5978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 18일 오후 사망했다.
전국 00시 기준 총 확진자는 1910명이다. 추석 전 재확산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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