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매출에 대출 규모도 커졌는데요. 지난 7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춘 잔액은 409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0조 원 늘었으며, 2년 전과 비교하면 82조5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대전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서 '추석 특별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전 서구 관내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온통대전카드로 결재하면 되는데요.
서구는 특별이벤트 동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온통대전을 누적액 기준 30만 원 이상 사용 시 정책수당 3만 원을,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정책수당 1만 원을 사용 누적액 구간별 각 1000명과 1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합니다. 이벤트 응모는 자동방식입니다.
18일간 진행되는 특별이벤트를 통해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행운도 잡을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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