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는 초등자녀를 둔 어머니 7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개강했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자신의 타고난 선천적인 선호경향을 알아보는 MBTI 검사와 자녀의 성격을 알아보는 CATI검사를 통해 나와 자녀의 다름을 알고 자녀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강 첫날에는 참여자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자기소개 및 자신을 나타내는 별칭을 지었으며 라포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모씨(38)는 "처음 집단상담에 참석하여 설레는 마음이며,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단 홍서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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