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 직원 또 '확진'… 이번엔 지하 1층 조리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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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직원 또 '확진'… 이번엔 지하 1층 조리매장

신세계 근무자 연이어 확진…'불안'
자택서 대기하던 중 확진 사실 인지

  • 승인 2021-09-07 19:35
  • 수정 2022-05-07 21:46
  • 이유나 기자이유나 기자
신세계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
지난 4일과 5일 직원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7일 대전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지하 1층 즉석조리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6일 임시휴업 및 전 직원 검사를 통해 확인됐으면 양성판정을 받은 7일에는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머물던 중 확진 사실을 본사에 알렸다.

백화점 측은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공지 등을 통해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 6일 임시 휴점 및 전 사원 PCR 검사(유전자 증폭검사)를 실시했으며 7일 근무자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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