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067명의 검체 결과를 조사한 결과로, 격리중 확진이 7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0명, 지역 내 감염이 11명으로 확인됐다.
대전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 이어지고 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 5337을 통해 감염은 누적 11명으로 늘었다. 5860은 신세계 백화점 내 커피숍에서 전파된 확진자로 누적 3명으로 늘었다. 5615를 통해서 지속되는 헬스장 누적 감염도 14명이 됐다.
4일 00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 확진자는 1490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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