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중년기 이용자들에게 신체적·심리적으로 많은 변화와 갈등, 사회적 역할 상실에서 오는 위기감을 미연에 방지하고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센터 이용률이 저조한 러시아언어권 이용자 등을 발굴해 전통음식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센터에서의 복지 사각지대 이용자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윤연한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 보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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