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조정한 1일, 하루 확진자는 61명 발생했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14명 중 7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2명은 타지감염, 1명은 지역감염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5725번은 5589번과 5728번은 5579번 관련자다. 5732번은 5573번, 5733번은 5720번 접촉자다. 5734번은 경기도 안양 확진자 관련자이며, 5735번은 전북 군산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738번도 경기도 고양 확진자 관련자다.
5726~5727·5729~5731·5736~5737번은 방역당국에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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