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희 기자, 중도일보 DB |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이어지겠고, 이같은 기온 분포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엔 많은 비가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비는 이 기간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이동경로와 위치에 따라 내일과 모레 강수집중구역과 지속시간의 변동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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