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청권 모두 두자릿수 추가… 대전은 26일 오후에 37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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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청권 모두 두자릿수 추가… 대전은 26일 오후에 37명 발생

  • 승인 2021-08-26 18:16
  • 수정 2021-08-26 22:43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대전에서 2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5500명이 됐다.

새 확진자 37명 중 21명이 지역감염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 4명, 타지감염자가 1명, 아직 감염경로가 밝히지 않는 이들이 11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5464번은 5433번 관련자다. 5466번은 5465번과 연관돼 있다. 5468번은 부천 확진자 관련자이며, 5469~5470번은 5467번 연관자다. 5476번은 5375번 접촉자다. 5477번은 5471번과 관련돼 있으며, 5478번은 5285번 접촉자다. 5479번은 5430번 연관자다. 5480~5482번은 5456번은 A 손해보험 N차 감염자다. 손해보험 관련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5484번은 5238번과 5485번은 5483번과 관련이 있으며, 5486번은 5452번 접촉자다. 5487번은 5444 관련자며 5488번은 5376번과 연관돼 있다. 5491번 5376번 접촉자이며 5492번은 5240번과 5493번과 5398번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496번은 5475번과 5496번은 경남 진주 접촉자다. 5498번은 5257번 접촉자이며 5499번은 5322번과 관련돼 있다. 5465·5467·5473~5475·5483·5498~5490·5495·5500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18
세종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54명이. 확진된 10명은 세종 내 확진자 관련 3명(가족 2명,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6명이다.

8월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09명으로, 주로 제조업체와 건설현장에서 집단감염이 이뤄졌고, 외국인 확진자는 51명으로 24.4%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확진자는 제조업체와 건설현장 확진자 가족과 지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는 자가격리자 중에서 6명이 추가 확진(24일)되는 등 12명이 확진됐다. 건설현장 관련해서는 43명이 확진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4531명, 2차 1960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16만1334명, 2차 7만3029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36건 추가돼 누적 1348건이 됐다.

충남에서는 26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이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6674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천안 18명, 아산 8명, 논산 3명, 서천 2명, 공주, 서산, 계룡, 금산 각 1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28명이 추가돼 총 5019명이 됐다. 백신 1차 신규 1만 6782명이 늘어 총 90만 1398명이다. 백신 완료 신규 1만 1859명이 늘어 누계 45만 5603명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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