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필리핀, 화려한 의상·춤 볼거리 많은 '카다야완(KADAYAWAN)'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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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필리핀, 화려한 의상·춤 볼거리 많은 '카다야완(KADAYAWAN)' 페스티벌

  • 승인 2021-08-23 16:03
  • 수정 2021-08-23 16:25
  • 신문게재 2021-08-24 11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피리핀 kadayawan-festival
카다야완(Kadayawan)은 8월 셋째 주마다 열리는 다바오 축제로 자연의 선물, 풍요로운 문화, 풍요로운 수확과 평온한 삶에 대한 감사 행사다.

Kadayawan은 시민 언어의 고유 표현이다.

그것은 좋은, 가치있는, 우수한 것을 의미하는 'madayaw'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따라서 카다야완 축제 Tagalog는 'pagpapahalaga의 pasasalamat'를 의미한다.



카다야완 축제는 종교적인 요소가 없다.

축제의 기원은 다바오 부족의 이교도 신앙이다.

옛날에는 소수민족들이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포산 기슭에 모여 풍부한 수확을 축하하고 자연의 신인 마나마와 불란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지난 한 해를 기리는 의미로 돗자리와 집 앞에 과일, 채소, 꽃, 쌀, 옥수수 등을 전시했다.

그들은 또한 오늘날처럼 노래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

카다완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거리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민다나오의 다양한 지역에서 온 대표단은 화려한 카다완 축제 댄스 의상을 통해 창의력을 선보인다.

카다완 축제 2021을 기대하는 또 다른 것은 'Pamulak Kadayawan'다.

이는 바기오의 파낙벵가 축제와 미국의 파사데나 장미 퍼레이드와 같다.

매년 카다완 축제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황이 다르다.

지방 정부는 "2021 카다야완 축제의 축하 행사가 COVID-19 사례의 급증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온라인으로만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문화명예기자 사라스엘사(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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